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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마당155

메타의 새로운 SNS 서비스 스레드(Threads) 리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을 보유한 소셜 미디어의 제왕 메타(META)에서 새로운 SNS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바로 스레드(Threads)다. 스레드는 텍스트 기반의 소셜미디어로, 짧은 글을 게시하고 공유하는 데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다. 그 특성 때문에 자연스럽게 트위터(Twitter)와 비교되며 시작부터 경쟁구도를 만들어가고 있다. 스레드(Threads)의 게시물 길이 제한 스레드는 메타의 인스타그램(Instagram) 팀이 개발한 텍스트 기반의 새로운 SNS 앱이다. 스레드에서는 트위터와 유사하게 게시물 길이에 제한을 두고 있다. 스레드에서 한 포스팅에 작성할 수 있는 텍스트는 최대 500자이고, 링크나 사진을 첨부할 수 있으며, 동영상은 최대 5분까지 게시할 수 있다. 스레드(Threads)와.. 2023. 7. 7.
가장 최근에 지정된 미국 연방 공휴일 준틴스(Juneteenth) 국가의 공휴일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기념해야 할 사건이나 정신 등이 부각되면 새로운 공휴일이 생기기도 하고, 반대로 시대가 변하며 의미나 중요도가 재해석되면서 있던 공휴일이 사라지기도 한다. 미국에서도 불과 2년 전에 새로 지정된 연방 공휴일이 있다. 바로 준틴스(Juneteenth)라고 불리는 노예해방기념일이다. 며칠이면 준틴스인 만큼, 오늘은 가장 최근에 지정된 미국 연방 공휴일 준틴스 데이에 대해 다루어 본다. 준틴스(Juneteenth) 날짜 준틴스는 이름에서 그 기념일이 몇 월 며칠인지 유추할 수 있다. 준틴스는 6월을 뜻하는 ‘준(June)’과 19일을 뜻하는 ‘나인틴스(nineteenth)’를 합친 말이다. 두 단어를 합성하며 ‘나인’이 탈락하고 ‘준틴스’가 남게된 것이다.. 2023. 6. 18.
헷갈리는 비행기 수하물 가능/금지품목 정리 비행기를 탈 때면 기내에 갖고 탑승해야 하는지, 짐으로 부쳐야 하는지 애매한 물품들이 있다. 대개 이제는 국제선에서 용액류를 기내에 갖고 타려면 100ml를 초과하면 안 된다는 것쯤은 상식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노트북, 면도기, 보조배터리, 고데기 등 비행기에 갖고 타도되는 것인지 여전히 헷갈리는 제품들도 있다. 한가지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아래의 기준이 일반적이기는 하나 절대적이지는 않다는 것이다. 예컨대 보통 라이터는 1개까지 객실에 갖고 탈 수 있지만 중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라이터 반출이 절대 금지다. 이렇듯 기준은 상황에 따라 다르며, 수시로 변경되기도 하는 만큼 애매한 물품이 있다면 번거롭더라도 출도착 시점과 사용하는 항공사, 입출국하는 공항의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고데기는 .. 2023. 6. 1.
월별 여름철 제철회 추천 (6월, 7월, 8월 제철회) 여름에는 해산물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기온이 높고 습기가 많다 보니 세균이 잘 번식해 감염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급성 패혈증인 비브리오 패혈증은 여름에 오염된 생선회를 먹었을 때 감염될 확률이 높다. 하지만 대부분은 생선의 문제가 아니라, 위생의 문제다. 조리도구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해산물을 저온에서 잘 보관한다면, 여름에도 안전하게 회를 먹을 수 있다. 게다가 여름철 제철회들은 하나 같이 기력회복과 건강 증진에 좋은 보양식인 만큼, 쉽게 포기하기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6월 제철회 추천 : 장어 6월이 제철인 회는 바로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인 장어다. 장어는 불포화 지방과 비타민 A, 그리고 아르기닌 성분이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 때문에 무엇보다 혈관을 확장하고, 콜레스테롤 침착.. 2023. 5. 29.
드라이클리닝 원리와 장단점 옷은 종류에 따라 세탁하는 방법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고가의 소재로 된 제품은 물과 마찰에 약하기 때문에 드라이클리닝을 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캐시미어 소재의 의류들이 그렇다. 하지만 고가의 옷이라고 해서 무조건 드라이클리닝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예컨대 구스다운이나 덕다운 점퍼는 비싼 소재지만 드라이클리닝을 할 경우 거위털이나 오리털의 유분이 빠져나가면서 손상이 되기 때문에 드라이클리닝은 금물이다. 드라이클리닝은 어떻게 세탁하는 방법인가? 보통 드라이클리닝이 필요할 때는 전문 세탁소에 맡긴다. 그렇다 보니 ‘비싼 옷은 세탁소에 맡겨 드라이클리닝을 한다’가 공식처럼 우리들의 뇌리에 박혀 있다. 그래서 도대체 드라이클리닝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물으면 명쾌하게 답하는 사람이 적다. 실제로 드라이클리닝이.. 2023. 5. 27.
크론병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과 극복사례 JTBC 드라마 에서 크론병을 앓는 사위에게 장인 장모가 ‘왜 유전이 되는 크론병을 숨기고 결혼을 했냐’고 따지는 장면이 논란을 일었다. 물론 드라마의 한 장면이고 캐릭터를 위한 설정이라지만, 사실과 다른 내용이 실제로 크론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는 큰 상처를 주기에 충분한 장면이었다는 것이다. 이에 제작진은 크론병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주의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으나, 항의는 계속해서 빗발쳤다. 크론병이란? 드라마에서 ‘몹쓸병’이라고 부른 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의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크론병은 소화관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대장이랑 소장이 만나는 회맹부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소장과 대장 .. 2023. 5. 20.
샴푸의 유래가 인도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는 세제를 우리는 샴푸(Shampoo)라고 부른다. 그리고 샴푸를 사용해서 머리를 감는 행위도 ‘샴푸(Shampooing)’라고 한다. 미용실에서 자주 듣게 되는 “샴푸하러 가실게요~”를 떠올려 보면, 우리는 샴푸를 명사로도, 동사로도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래 샴푸는 동사형이 먼저고, 점차 샴푸를 하는 데에 사용하는 세제도 샴푸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그 유래가 바로 미국이나 유럽이 아닌 인도(India)라는 것이다. 샴푸(Shampoo)의 어원 먼저 어감만으로는 유추하기 어려운 “샴푸”라는 단어의 어원부터 살펴보자. 샴푸의 어원은 힌디어 동사인 캄프나(campna) 혹은 참프나(champna)다. 캄프나, 참프나는 “근육을 누르거나 주무르다”라는 뜻으..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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