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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마당156

색약 테스트 : 이시하라 테스트와 판스워스-먼셀 테스트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색약과 색맹의 차이를 알고 있으나, 포스팅을 시작하는 취지에서 간략히 구분해보면 다음과 같다. 색맹(color blindness) - 색을 아예 인지하지 못함 색약(color amblyopia) - 유사한 색을 구분하는 능력이 떨어짐 색맹은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장애인 반면 색약은 주위에서 적지 않게 발견된다. 색맹과 달리 색약은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밝히지 않는 이상 알아보기도 어렵다. 색맹과 색약은 대부분 유전적인 요소로 인해 생기며, 현재 이를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없다고 한다. 이시하라 색약 테스트 본인이 색약이 의심되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테스트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건 바로 이시하라 테스트(Ishihara Test)다. 이시하라 테스트는.. 2020. 2. 8.
손소독제, 과연 최선인가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했던 한 때에 마스크의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손소독제는 불티나게 팔렸었다. 지금은 코로나에 대한 대부분의 규제가 풀렸지만, 아직도 그때 형성한 위생습관을 유지하면서 틈이 날 때마다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손소독제보다는 손을 씻는 게 낫다 알코올이 들어가는 제품이다보니 왠지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것만큼이나 효과적인 살균 방법은 없을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손소독제보다는 비누로 손을 씻는 것이 살균에 효과적이다. 소독제는 미처 없애지 못하는 바이러스와 세균이 있고, 특히 피부에 자극적이기 때문에 영유아는 삼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손씻기도 하기 나름이다. 흐르는 따뜻한 물에 세정제를 골고루 묻혀 20초 이상 씻어야 한다. 흐르는 물이 있어야 하는 조건 때문에.. 202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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