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계단 : 아내가 죽었다1 <계단 : 아내가 죽었다(The Staircase)> 리뷰 - 증거는 충분한가? 재판은 공정한가? 2001년 12월 어느 밤, 소설가 마이클 피터슨(Michael Peterson)은 황급히 신고 전화를 건다. 아내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의식을 잃었다며, 얼른 와서 살려달라는 말을 두서없이 전한다. 하지만 그가 발견했을 때 아내는 이미 죽은 상태였다. 계단 : 아내가 죽었다 줄거리 조사에서 그는 아내인 캐슬린 피터슨(Kathleen Peterson)이 사고 직전에 와인을 마시고, 발륨을 복용했다고 증언하여, 그로 인해 계단에서 미끄러졌음을 암시했다. 하지만 경찰은 계단에서 미끄러졌다고 보기에는 출혈이 심했던 현장을 미루어 처음부터 마이클을 의심했다. 사체에는 분명 타박상의 흔적이 있었고, 현장에는 캐슬린의 자매가 선물했다는 블로우 포크(blow poke, 벽난로에 불을 피울 때 바람을 불어넣는 데에 사.. 2020. 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